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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부리의 산행스케치

놀멍,쉬멍,걸으멍 제주 올레6코스 본문

여행 & 트레킹/전국트레킹

놀멍,쉬멍,걸으멍 제주 올레6코스

붕부리 2011. 10. 17. 14:22

1. 일     시 :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2. 동     행 : 나 홀로

3. 날     씨 : 비 

4. 거     리 : 약 20km

5. 코     스 : 효돈동 효례교-쇠소깍-하효항-보목항-서귀포하수처리장-검은여-서귀포KAL호텔-

                소정방폭포-정방폭포-서귀포항-천지연폭포-새섬-칠십리 시공원-삼매봉-외돌개

6. 소요시간 : 8시간(중식 포함)

 

제주 올레6코스 개념도(제주 올레 홈페이지)

 

제주 올레6코스 개념도

 

실제 이동경로(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2박3일간의 둘째날인데 새벽에 일어나니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이미 예보된 비이지만 여행 중에 만나는 비라서 반갑지만은 않다.

비가 내리면 꿩 대신 닭, 한라산 산행 대신 올레6코스를 걷기로 했다.

리조트가 있는 표선에서 동일주 버스를 타고 효돈동 두레빌라정류장에 하차를 한 후, 6코스 시작점인 쇠소깍을 향했다.

올레6코스의 거리가 약 14km로 알려져 있으나 원래 코스에 벗어나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새연교 등을 갔다오다보니

실제 이동거리를 인터넷지도로 확인해 보니 20km가 넘고 중간중간 구경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소비되었다.

가을비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올레길을 걷다보니 온 몸이 비에 졌지만

화산섬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쇠소깍,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등 명승지를 감상하면서 걷는 기분은 나쁘지만은 않았다.

 

 

쇠소깍교에서 바라본 효돈천

 

효돈천 옆 맨발보행로

 

쇠소깍 위쪽에 있는 폭포

 

 

쇠소깍 전망대

 

쇠소깍

 

 

 

 

 

쇠소깍휴게소

 

해변에서 바라본 쇠소깍

 

 

제주 조랑말을 형상화한 올레길 마스코트인 "간세"

 

하효항에 좀 야하게 보이는 해녀상

 

 

보목항

 

바다 건너 보이는 섶섬

 

빗 속에 움크리고 앉아 있는 새

 

올레길 방향표시

 

구두미 포구

 

 

제주대학교 연수언 해안쪽 올레길

 

섶섬

 

서귀포 하수종말처리장

 

국궁장인 백록정

 

백록정의 과녁

 

검은여

 

우리 부부의 신혼여행 숙소였던 서귀포 KAL

 

올레길 안내판

 

배가 출출하여 호박전에 막걸리 한 잔

 

소정방폭포

 

소정방폭포를 이루는 해안 절벽

 

 

제주 올레 사무국

 

 

정방폭포

 

 

 

서복공원 입구

 

서복전시관 

 

 

 

해변에 있는 노천욕탕

 

 

칠십리길 테마 시화 전시대

 

서귀포항에서 바라본 새연교

 

서귀포항

 

천지연폭포 입구 무영교에서 잉어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관광객들

 

천지연폭포를 이루는 협곡

 

천지연폭포

 

 

새연교

 

 

새연교 너머 새섬

 

새섬에서 바라본 문섬

 

새섬에서 바라본 문섬

 

새연교에서 바라본 서귀포항

 

새섬의 해안 절벽과 문섬

 

 

 

외돌개 방향 해안선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으로 올라가면서 되돌아본 서귀포항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에서 바라본 천지연폭포

 

칠십리 시공원의 시비

 

 

남성로에서 오른쪽 삼매봉으로 진행

 

삼매봉 중계소

 

삼매봉에서 바라본 서귀포시가지

 

삼매봉 정상 남성정

 

삼매봉에서 계단길을 따라 외돌개를 향해 내려가고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팠다는 황우지 해안 12동굴

 

황우지 해안의 절경들

 

 

 

새연교와 문섬을 바라보고

 

외돌개 방향 해안 절벽

 

 

외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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