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붕부리의 산행스케치

길을 깨우치는 즐거움을 있는 단양 도락산 본문

여행 & 트레킹/충청권여행

길을 깨우치는 즐거움을 있는 단양 도락산

붕부리 2019. 11. 15. 20:19

1. 산행번호 : 19-59

2. 일     시 :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3. 날     씨 : 흐림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7.2km(GPS 측정거리)

                상선암주차장-2.0km-제봉-1.5km-도락산-1.1km-채운봉-2.6km-상운암주차장

6. 산행시간 : 4시간 15분(이동 : 3시간 45분, 휴식 : 30분)

                상선암주차장(09:25)-제봉(10:40~10:45)-도락산(11:35~12:00)-채운봉(12:30)-상운암주차장(13:40)

 

단양 도락산 등산지도



단양 도락산이라는 이름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도락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100대 명산으로 알려져 많은 산객들이 찾는 산인데,

나 역시도 짐작부터 도락산 산행을 벼르고 있었지만 오늘에야 도락산을 찾게 되었는데,

가을 깊어져 이미 낙엽이 다 떨어졌고, 오늘 날씨가 흐리고 간간히 비가 내려

도락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없어 조금은 아쉬운 산행이었다. 



상금교를 너머로 보이는 도락산

 

단양천

 

월악산 국립공원 도락산 탐방지원센터



 

상선암 암자



 

단양천 건너 용두산


 

채운봉(좌) 능선




 

북쪽 단양 방면 전망



 

채운봉(중) 능선

 

제봉 정상 이정표



 

왼쪽 뾰족봉이 금수산인 듯

 

두악산, 덕절산(좌)와 방면 전망

 

구름을 이고 있는 소백산(좌)와 도솔봉(우)


 

채운봉(좌)와 그 너머로 보이는 백두대간 황장산(좌), 대미산(중)


 

이제야 보이는 도락산 정상(우)

 

문수봉(좌)와 용두산(우)

 

제봉과 채운봉 갈림길 이정표


 

마당바위




 

도락산 정상

 

소백산(좌)와 도솔봉(우)

 




  

백두대간 벌재(좌)와 황장산(우)




 

생과 사

 

마당바위

 

하산 코스인 채운봉 능선

 

채운봉을 오르면서 되돌아본 채운봉, 제봉 분기봉

 

도락산 정상 방향 단애






 

제봉(좌) 능선




 

채운봉(우) 계단길


 

백두대간 벌재 방향 전망

 

벌천리와 문수봉(중) 방향 전망



 

제봉(좌) 능선

 

채운봉(중)


 

큰선바위

 

작은선바위


 

하산하면서 되돌아본 도락산

 

하산 후 찾은 상선암




 

감사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