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18-1코스(추자도 올레)

1. 일 시 :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2. 동 행 : 나 홀로

3. 날 씨 : 맑음(구름 많음)

4. 거 리 : 18.2km(제주올레 홈페이지 거리)

5. 코 스 : 상추자항-봉글레산-추자등대-묵리수퍼-신양항-신대산전망대-돈대산-영흥쉼터-상추자항

6. 소요시간 : 6시간 40분(이동 : 5시간 40분, 휴식 : 1시간)

 

제주 올레 18-1코스 지도

제주 올레 18-1코스 거리표

추자도 관광안내도

 

 

제주 올레 18-1코스 추자도 올레를 계획하면서 당일치기로 갔다오는냐 1박2일로 갔다오는냐 고민이 된다. 당일치기로 가면 제주항에서 9시 30분하는 배를 타면 10시 30분 상추자항에 도착하여 16시 30분에 출발하는 제주행 배를 타기위해서는 주어진 시간은 6시간인데, 거리가 18.2km로 바쁘게 걸으면 완주를 할 수 있지만 추자도 올레길을 해발 150m 정도의 산을 몇 개 넘어야 하고 올해 내내 오른쪽 무릎 관절염으로 빨리 걸을 수가 없어 아무래도 당일치기를 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그래서 1박2일로 계획을 짜고 어제 제주항에서 13시 45분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하추자항에서 내린 후, 버스를 타고 추자교에서부터 용둠병까지 추자도의 랜드마크인 나바론 하늘길을 걸어보고, 저녁에는 혼밥으로 추자도 별미인 삼치회도 먹어보고, 오늘 올레길도 한결 여유있게 걸을 수 있어 1박2일 일정으로 추자도를 찾은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

 

 

 

제주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송림블루오션호를 타고 추자도로

제주항 조형물(좌)와 관제센터(우)

한라산

수덕도(사자섬)

신양항

추자등대

나바론 하늘길

나바론절벽

저녁식사로 삼치회에 한라산소주

추자도 올레 여행자센터

상추자항

추자초등학교

최영장군사당

가운데샘

순효각

추자처사각

추자처사각에서 바라본 상추자항

추자등대

추자교와 하추자도

추자교

섬생이

돈대산

신양항 조형물

모진이몽돌해수욕장

황경한의 묘

신대

눈물의 십자가

예초리기정길

예초리포구

엄바위장승

돈대산 정상 정자 쉼터

돈대산에서 내려다본 신양항

돈대산 하산길에서 바라본 상추자도

줌으로 당겨본 상추자항

퀸스타2호를 타고 제주도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