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일월산 찰당골(청기저수지) 코스 산행
1. 산행번호 : 19-39
2. 일 시 : 2019년 7월 6일 토요일
3. 날 씨 : 맑음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15.6km(GPS 측정거리)
청기저수지-1.3km-방아목-1.6km-베틀바위-2.3km-일자봉-1.8km-월자봉-2.4km-일월재-2.3km-비조암-2.7km-
추자봉-1.2km-청기저수지
6. 산행시간 : 6시간 15분(이동 : 5시간 45분, 휴식 : 30분)
청기저수지(09:10)-방아목(09:40)-베틀바위(10:30~10:35)-일자봉(11:35~11:45)-월자봉(12:20~12:30)-
일월재(13:10)-비조암(14:00~14:05)-추자봉(15:00)-청기저수지(15:25)
영양 일월산 등산지도
영양 일월산 산행궤적
영월에서 울산 집으로 가는 길에 100대 명산 산행으로 영월 일월산을 산행하였다.
일월산은 백두대간을 제외한 경북 내륙에서 가장 높은 산이고 월간 산에서 100대 명산으로 소개된 산이다.
산행은 청기저수지를 출발하여 예기봉에서 능선을 따라 일자봉으로 올랐다가
월자봉을 거쳐 일월재에서 추자봉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청기저수지로 원점회귀하였다.
등산로에는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었지만 월자봉 정상 직전 이정표에 일월재 방향이 반대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무심코 이정표 방향을 따라 진행을 하다보니 하여 알바를 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데,
월자봉에서 일월재로 내려가는 등로는 정상석 왼쪽 뒤로 난 등로이다.
하산길 812.3봉 정상부에서는 멧돼지 먹이활동으로 등산로 보이지 않고 능선 분기봉이다 보니 길 찾기에 주의해야 하는데,
왼쪽 능선을 따라 남쪽으로 진행해야 하며 812.3봉을 내려가서 찰당골 2.3km 이정표가 보이면 추자봉으로 향하는 등로이다.
일월산 정상부는 군시설이 있어 출입이 통제될 뿐만 아니라 일자봉이나 월자봉에서 조망도 시원찮고,
전형적인 육산이다보니 산행내내 별로 특색이 없는 산길이 이어져 산행지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산이었다.
다만 방아목부터 추자봉까지 능선을 따라 녹음이 가득한 천혜의 자연림 속을 걷는 느낌이 좋은 산이었다.
청기저수지에서 산행 시작 - 오른쪽 제방으로 등산을 시작하여 왼쪽 도로로 하산
산행을 시작하면서 청기저수지에서 바라본 일월산과 오른쪽으로 가야할 예개봉 능선
추자나무골과 사진 왼쪽 추자봉
방아목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들머리
이런 계곡길을 따라 방아목으로
방아목 이정표
생채기 당한 소나무
솔나리
베틀바우
베틀바우에서 바라본 일월산 정상부
베틀바우 아래로 보이는 천화사
베틀바우에서 바라본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인 추자봉과 그 왼쪽 하산해야할 능선
쿵쿵목이 이정표
녹음이 가득산 쿵쿵목이에서 일자봉으로 향하는 등로
일자봉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동쪽방향 전망
이제 월자봉으로
KBS 중계소 앞 돌탑
돌탑 뒤에 있는 이정표
월자봉에서 보이는 산이 아마도 통고산인 듯
월자봉 정상 직전 이정표의 일월재 방향 반대로 표시되어 알바를 하게 되고
월자봉에서 알바하여 사진 왼쪽 옹벽으로 해서 일월산 도로로 내려서게 되고
기린초
일월재
구멍바위
다래바위인가?
아래에서 바라본 비조암
비조암
날아가는 새 모양이라는데
줌으로 더 당겨보니 악어머리인 것 같은데
비조암에서 북서쪽 방향 전망
서쪽 방향 전망
줌으로 당겨본 청량산 축용봉(중)과 장인봉(우)
비조암에서 바라본 월자봉
812.3봉 정상 직후 이정표
추자봉 정상 이정표
추자봉 등산로 날머리에 있는 이정표
사진 왼쪽 전봇대가 있는 지점이 추자봉 등산로 날머리
하산 후 바라본 청기저수지와 예개봉 능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