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

1. 일  시 : 2009년 9월 7일 월요일

2. 날  씨 : 흐렸다가 차차 맑아짐 

3. 동  행 : 울산 OO산악회를 따라서

4. 여행지 : 북경 팔달령장성

 

09년 9월 4일~8일까지 중국 북경, 연변관광 및 백두산 트레킹 일정 중

그 넷째날 북경 만리장성(팔달령장성) 관광 사진입니다.

 

북경 만리장성(팔달령장성) 북경시 중심가에서 약 50km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이 없고 광활한 평지인 북경시내에서 팔달령고속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북경의 북쪽을 감싸고 있는 산들이 보이고, 그 산줄기를 따라 만리장성이 축조되어 있다.

만리장성을 올라갈 때 곤도라를 이용했는데, 시설이 낧아서 그런지

올라가는 도중에 한 번 멈추는 바람에 어찌나 놀랬는지... 다행히 곧 바로 정상 운행이 되었다.

만리장성에 올라가니 여행기간 중 날씨가 가장 좋은 날이고 시계도 양호하여

시원한 조망과 더불어 산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만리장성의 위용을 제대로 볼 수 있어 더없이 좋았다.

 

 

북경지도(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북경 만리장성(팔달령장성) 안내도

 

북경 중심가에 운행하는 무궤도 전차

 

칠보공예 가공을 하는 장인

 

중국의 대표하는 예술품인 칠보공예품

 

팔달령고속도로를 따라 팔달령장성으로 이동하던 중 차장 너머로 바라본 주변 산세

 

 

 

팔달령장성 곤도라 탑승장 입구

 

곤도라에는 6명이 탑승할 수 있다

 

상부 곤도라 탑승장에서 내리면 이런 지하굴로 해서 장성으로 올라가게 된다

 

만리장성(팔달령장성)의 풍경

 

 

 

 

 

 

 

 

 

 

중국 소수민족의 아이인 듯...   

 

 

 

 

곤도라의 창이라도 좀 깨끗하게 하지 나원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