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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부리의 산행스케치

기장 철마산-망월산 봄맞이 산행 본문

영남알프스/울산근교산

기장 철마산-망월산 봄맞이 산행

붕부리 2012. 4. 8. 09:38

1. 산행번호 : 12-11

2. 일     시 : 2012년 4월 7일 토요일

3. 동     행 : 아파트 산악회 산행에 내사랑 초이와 함께

4. 날     씨 : 맑음

5. 산행거리 : 10.7km(도상거리)

                 임기마을입구-2.6km-철마산-1.7km-574봉-1.3km-망월산-3.0km-임기저수지-2.1km-임기마을입구

6. 산행시간 : 4시간 40분

                 임기마을입구(10:10)-법성굴(10:45~10:50)-철마서봉(11:23~11:32)-철마산(11:40~11:47)-중식(12:00~12:40)-

                 574봉(12:55)-매암산(13:12)-망월산(13:23~13:31)-임기저수지(14:16)-암기마을(14:50)

 

기장 철마산-망월산 산행지도 

 

 

내가 사는 아파트 주민들의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해 산악회를 결성하면서 본의 아니게 산행대장을 맞게 되어

첫 번째 산행으로 어디를 갈까 물색하다가 산정에서 전망도 좋고 등로상태도 양호한 기장 철마산-망월산을 산행을 안내하였다.

산행코스는 부산일보 산&산 316회 기장 철마산-망월산(2011. 8. 7) 소개된 코스 그대로 산행하였으므로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오늘 산행한 회원님들 중 산행 초보자가 많아서 자주자주 휴식을 하면서 쉬엄쉬엄 산행을 하였는데,

그 동안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얼굴도 모르고 지내던 아파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봄날치고는 너무나 좋은 날씨에 전망도 좋고, 제비꽃, 현호색 등 소담스럽게 핀 봄 야생화들을 훔쳐보면서

회원님들과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행을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산행을 한 기분이다.

같이 산행한 회원님들도 모두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고 하니 산행안내를 내 기분도 즐겁기만 하였다.

 

 

임기마을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서 바라본 가야할 철마서봉(우)와 고개를 내민 망월산(중)

 

임기식육점에서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진행

 

임기식육점 뒤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진행

 

묘법사를 진행

 

묘법사 일주문

 

불이문을 지나서 바라본 묘법사

 

무명암

 

법성굴

 

제비꽃

 

현호색

 

철마서봉 정상 직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부산방면 전망

 

금정산 고당봉(좌)와 장군봉(우)

 

발 아래로 보이는 임기마을과 그 뒤로 보이는 낙동정맥 마루금과 저 멀리 양산 오봉산(좌)와 토곡산(우)

 

줌으로 당겨본 임기마을

 

철마서봉 정상 돌탑

 

철마서봉에서 바라본 해운대 장산(좌)와 황령산(우)

 

줌으로 당겨본 회동저수지와 부산시가지

 

철마서봉에서 바라본 천성산

 

철마서봉에서 바라본 백운산(좌)와 가야할 망월산(우)

 

가야할 철마산 정상 왼쪽 뒤로 보이는 574봉(좌)와 그 뒤로 고개를 내민 달음산

 

철마산 정상

 

574봉으로 올라가는 길

 

574봉의 억새밭

 

574봉 정상에는 부산OO아카데미에서 세운 지명에 맞지않는 정상석이 세워져있고...

 

574봉에서 달음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574봉에서 바라본 거문산

 

574봉에서 바라본 철마산

 

574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망월산

 

망월산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매암산

 

매암산(매암바위) 정상석

 

매암산에서 바라본 망월산과 매암산의 동쪽 단애

 

 

망월산 정상 아래에 있는 기장팔경 중 6경인 소학대 안내판

 

망월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회원님들

 

망월산 

 

574봉(좌)와 철마산(우)

 

망월산에서 바라본 용천산, 시명산. 대운산, 석은덤(좌→우)

 

망월산에서 내려다본 정관신도시 

 

달음산, 천마산, 함박산, 문래봉(좌→우) 이어지는 산줄기

 

망월산에서 바라본 매암산

 

망월산에서 바라본 고리원전

 

망월산에서 바라본 백운산과 그 뒤로 보이는 천성산

 

망월산에서 백운산 사이 안부갈림길에서 임기마을로 진행

 

용화사 옆에 있는 다빈원

 

임기 상곡마을

 

임기저수지

 

도로를 걷고있는 회원님들

 

임기천에도 봄이 찾아오고

 

임기천을 따라 임기마을로

 

임기천에서 족탕을 하는 회원님들과 그 뒤로 보이는 올라갔던 철마산 서봉

 

줌으로 당겨본 신기하게 세워져 있는 바위

 

목련

 

산행을 마치고 임기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철마산 서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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