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산 새암터골-운문산 상운암계곡 폭포 산행

1. 산행번호 : 19-41

2. 일     시 :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3. 날     씨 : 흐림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14.2km(GPS 측정거리)

                석골폭포-1.5km-형제폭포-1.2km-무지개폭포-2.2km-억산-1.7km-범봉-2.6km-운문산-1.4km-천상폭포-1.7km-

                비로암폭포-1.9km-석골폭포

6. 산행시간 : 8시간(이동 : 7시간 10분, 휴식 : 50분)

                석골폭포(08:40)-형제폭포(09:50~10:00)-무지개폭포(10:40)-억산(11:55~12:15)-범봉(13:05)-

                운문산(14:20~14:30)-천상폭포(15:20~15:30)-비로암폭포(16:10)-석골폭포(16:40)

 

억산 새암터골-운문산 상운암계곡 산행 궤적

올해 초 영월로 발령을 나면서 영알 산행 기회가 쉽게 찾아오지 않는데, 오늘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 운문산을 산행에 나섰다.

오늘 산행 테마는 억산 새암터골과 운문산 상운암계곡에 있는 폭포들을 둘러보고,

아직 미답지인 억산 새암터골 형제굴과 형제폭포도 찾아 보기로 했다.

아침부터 하늘에는 짙은 회색빛의 구름이 덮혀있고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를 그런 날씨이지만

일기예보상으로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일단 기상청 예보를 믿고 산행을 시작했다.

형제굴과 형제폭포는 새암터골 합수점에서 좌측 계곡을 따라가다가 두 번째 맘나는 합수점으로 우측 계곡을 따라가면 되는데,

계곡 옆으로 희미한 등로가 보이고 간간히 시그널을 참고하여 진행을 하면 된다.

형제폭포를 답사하고 다시 새암터골 합수점으로 유턴한 후 새암터우골을 올라 억산으로 진행하는데,

비는 내리지 않지만 물기를 머금은 수풀로 인해 등산복과 등산화는 금새 젖어버리고, 운무로 인해 조망은 꽝이었다.

운문산에서 석골사로 하산하는 길에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는 천상폭포(선녀폭포)와 비로암폭포도 둘러보았는데,

장마철이지만 강수량이 적어 오늘 봤던 폭포들이 수량이 부족하여 폭포다운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석골폭포에서 산행 시작

 

형제굴

 

형제굴 내부

형제폭포

형제폭포 위 소폭

 

무지개폭포

 

무지개폭포 위에 있는 나뭇꾼폭포

 

나뭇꾼폭포 위 V자형 계곡

 

계곡 암벽에 자라는 부처손

 

선녀폭포

 

운무가 덮고 있는 억산 정상부

 

억산 깨진바위

 

억산 정상석

 

억산 정상에서 바라본 깨진바위

 

억산에서 내려가면서 계단길 전망바위 바라본 가야할 범봉과 운문산은 운무에 덮혀있고 

 

깨진바위 암벽

 

깨진바위 암벽 옆 계단길이 새롭게 놓여져 있고

 

삼지봉 오름길 중간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되돌아본 억산

 

아쉬운릿지

 

며느라밥풀꽃

 

운문산 정상석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얼음골 남명리 방향 전망

 

상운암

 

상운암에서 지나온 억산(중)과 범봉(우)

 

상운암에서 바라본 아쉬운릿지

 

천상폭포 옆 이끼폭포를 위에서 바라본 모습

 

아래에서 바라본 이끼폭포

 

 

상운암 아래에 있는 천상폭포(선녀폭포)

 

천상폭포 하폭

 

돌탑

 

정구지바위

 

정구지바위에서 바라본 비로암능선 암벽

 

비로암

 

 

치마바위

 

석골사 아래 새암터골 계곡 다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