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호의 해 첫 산행을 영남알프스 가지산으로

1. 산행번호 : 22-1

2. 일     시 : 2022년 1월 8일 토요일

3. 날     씨 : 맑음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13.1km(GPS 측정거리)

           삼계리-2.9km-쌍두봉-2.1km-상운산-2.9km-가지산-2.7km-석남고개-2.5km-석남사주차장

6. 산행시간 : 7시간(이동 : 6시간, 휴식 : 1시간)

            삼계리(09:35)-쌍두봉(11:20~11:30)-상운산(12:40~12:50)-가지산(13:55~14:35)-석남고개(15:45)-

            석남사주차장(16:35)

 

영남알프스 쌍두봉-가지산 산행궤적

 

 

2022년 첫 산행으로 영남알프스 대장봉은 가지산을 산행하였다.

산행코스는 운문면 삼계리에서 쌍두봉-상운산-가지산을 오른 후 석남사방향으로 하산하였는데,

겨울 날씨답지 않게 날씨도 포근한 편이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여 산행내내 전망이 시원시원하여 가슴이 후련한 산행이었다.

가지산 정상에 올라서니 주말인데가 날씨가 좋아서 많은 산객들이 붐비고,

영남알프스 9봉 산행 인증샷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가지산 산신께 올해도 무사 산행과 올해 내가 준비하는 자격 시험에 좋은 결과를 있기를 기원하며

산정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 후 하산하였다.

    

 

삼계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서 바라본 가야할 쌍두봉

 

이 돌탑 옆으로 나선폭포 전망대가 있다

 

삼계봉

 

줌으로 당겨본 나선폭포

 

쌍두봉(좌)와 천문봉(우)

 

 

 

쌍두봉으로 향하면서 되돌아본 쌍두2봉

 

바위에 막힌 고리(원) 2개에 의지하여 지나온 낭떠러지 길

 

 

쌍두봉에서 바라본 운문령 방향 신원천 계곡 전망

 

문복산 

 

옹강산(좌)와 문복산(우)

 

삼계리 

 

줌으로 당겨본 운문령과 그 뒤로 보이는 팔공산

 

줌으로 당겨본 삼계리

 

삼계봉(좌)에서 복호산(우)으로 이어지는 길

 

운문산, 범봉, 억산 이어지는 운문지맥 하늘금

 

쌍두봉 정산 고사목

 

쌍두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상운산(좌)와 천문봉(우)

 

전에 없던 천문봉 정상석

 

 

상운산에서 바라본 지나왔던 천문봉

 

옹강산(좌)와 문복산(우)

 

고헌산 방향 전망

 

신불산 방향 전망

 

상운산에서 바라본 가지산

 

임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 아래 석남사 방향 전망

 

 

 

쌀바위

 

 

 

올라왔던 천문봉(좌) 상운산(우)

 

줌으로 당겨본 쌀바위

 

고헌산

 

언양 방향 전망

 

신불산 방향 전망

 

운문지맥과 그 너머로 보이는 재약산, 천황산(좌)

 

운문산

 

가지산 북봉

 

가지산 정상을 뒤로 하고

 

 

 

줌으로 당겨본 울산시가지와 문수산, 남암산(우)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가지산 운문지맥 암릉

 

석남고개와 능동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마루금

 

석남고개 직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덕현리

 

석남고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