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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부리의 산행스케치

영남알프스 운문산 서릉-억산 남릉 산행 본문

영남알프스/운문산군

영남알프스 운문산 서릉-억산 남릉 산행

붕부리 2025. 1. 17. 18:37

1. 산행번호 : 25-2  

2. 일     시 :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3. 동     행 : 나 홀로   

4. 날     씨 : 맑음   

5. 산행거리 : 11.2km(GPS 측정거리)  

       석골사주차장-3.9km-운문산-2.6km-범봉-1.8km-억산-2.9km-석골사주자창

6. 산행시간 : 6시간 50분(이동 : 6시간 10분, 휴식 : 40분)  

       석골사주차장(09:40)-운문산(12:20~12:45)-범봉(14:00)-억산(14:55~15:10)-석골사주자창(16:30)

 

영남알프스 운문산-범봉-억산 산행궤적

 

 

2025년 영남알프스 7봉 완등 산행 2번째로 운문산 산행에 나서면서 연계하여 범봉과 억산도 찾기로 했다.

산행코스는 석골사에 운문산으로 직등하는 운문산 서릉과  억산 남릉을 따라 석골사로 바로 하산하는 코스로 정했다.

운문산 서릉으로 올라가는 등로는 석골폭포 아래 계곡 오른쪽으로 등산로 들머리가 있는데,

처음부터 급경사 된비알이 시작되고, 중간에 암릉구간도 있다보니 꽤나 힘든코스이고,

하산코스인 억산 남릉코스도 경사가 심하고 낙엽이 덮힌 비탈길이 많아서 하산코스는 비추이었다.

한 겨울임에도 오늘 날씨가 바람이 거의  불지 않고, 기온도 영상이라서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였고,

정상에 올라가니 평일임에도 7봉 완등 산행을 위해 오르내리는 산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지만

내가 올라왔던 운문산 서릉과 범봉, 억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사람을 구경할 수가 없었다.

 

 

석골폭포

 

수리봉과 석골사

 

 

 

올라왔던 운문서릉과 그 너머로 보이는 산내면 일대

 

억산(좌)와 범봉(우)

 

 

 

운문서릉 암봉에서 구천산(영산), 정승봉, 정각산, 실혜산, 승학산(좌 → 우) 

 

실혜산(좌)와 북암산(우) 사이 산내면 일대 전망

 

북암산, 구만산, 문바위, 사자봉(좌 → 우)와 그 앞으로 보이는 수리봉(청)에서 억산(우)로 이어지는 하늘금 

 

억산, 범봉

 

암봉에서 가야할 운문산 방향 전망

 

운문서릉 암봉과 단애

 

 

 

얼음골 사과 주산지 전망

 

 

 

함화산에서 바라본 운문산 정상

 

운문산 정상석

 

운문산에서 바라본 가지산

 

신불산, 영축산, 죽바우등, 재약산, 천황산, 향로산(좌 → 우)와 신불산 앞으로 보이는 백운산

 

천황산, 도래재, 구천산(영산)과 얼음골 사과 주산지 전망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암산(좌)와 억산(우) 방향 전망

 

운문산에서 범봉으로 가던 중 바라본 천문지골 전망

 

줌으로 당겨본 운문사(중)과 복호산(우)

 

운문북릉 너머로 보이는 옹강산, 문복산, 상운산, 가지산 북봉, 가지산(좌 → 우)

 

운문북릉 독수리바위

 

가야할 억산(좌)와 범봉(우)

 

딱밭재

 

 

 

 

 

삼지봉에서 팔풍재로 내려가던 중 바라본 억산

 

억산 북릉

 

팔풍재

 

 

 

계단을 오르던 중 되돌아본 삼지봉(좌), 범봉(중), 운문산(우)

 

억산 깨진바위에서 올라 바라본 운문산 방향 전망

 

억산북릉(좌)와 대비지

 

억산

 

억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문산(우) 방향 전망

 

억산에서 사자봉 방향 전망

 

수리봉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되돌아본 억산 정상(좌)와 깨진바위(우) 

 

깨진바위

 

범봉과 그 너머 가지산(좌)와 운문산(우)

 

여기 갈림길에서 석골사 방향으로 하산

 

"환효봉" 표시한 돌과 소나무 한 그루가 지키고 있는 억산 남릉 암봉

 

억산, 팔풍재, 범봉으로 이어지는 하늘금

 

범봉(좌)와 운문산(우) 사이로 고개를 내민 가지산

 

오전에 올라갔던 운문산 서릉

 

하산해야할 원서리 방향 전망

 

수리봉

 

석골사 바로 위 억산 남릉코스 날머리 

 

석골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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