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릉과 낙동강 조망이 일품인 양산 토곡산

1. 산행번호 : 07-02

2. 산행일시 : 2007년 1월 21일 목요일

3. 산행동행 : 나 홀로

4. 산행날씨 : 구름이 많은 날씨, 연무로 시계 약간 불량

5. 산행코스 : 구포국수공장(09:40)-물맞이폭포(10:05)-조망바위(11:05)-로프구간(11:50)-

                  정상(13:00~13:30)-734봉(14:00)-석이봉(14:50)-함포마을(15:55)

 

  06년 어느 때가 배내골에서 배태고개를 지나 원동 쪽으로 처음 드라이브하면서 울퉁불퉁한 암봉이 이루어진 토곡산을 보고, 꼭 한 번 산행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드디어 토곡산에 산행을 하게 되었다. 처음가는 산이라 산행 전에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던 중, 마침 부산일보 산&산 62회(2005년 12월 29일)에 소개된 기사와 읽고, 그 코스 그대로 따라갔다. 토곡산 암릉을 오르는 재미와 함께 힘차게 뻗어있는 영남알프스의 준봉들과  도도한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을 조망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연무로 인해 시계가 썩 좋지 않아 아쉬웠다.

 

토곡산 등산 개념도(부산일보 산&산 62회 2005년 12월 29일 참조)

 

산행 전 구포국수 공장에서 바라본 토곡산

 

물맞이 폭포

 

조망 바위에서 바라본 원동과 낙동강

 

맞은편 천태산 방면 조망

 

금오산 조망

 

원동 자연휴양림 있는 계곡 조망(멀리 영남알프스의 주봉들이 희미하게 보임)

 

로프구간이 있는 암봉

 

토곡산 정상에서 한 컷

 

양산 어곡산 방면 조망(멀리 양산시가 보임)

 

가야할 석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734봉에서 바라본 용골산으로 있어지는 능선의 암봉

 

물금 방면 낙동강 조망

 

되돌아 본 토곡산 정상부

 

가야할 석이봉

 

원동쪽 낙동강 조망

  

올라갔던 토곡산 북서릉과 정상부

 

구포국수 공장에서 597봉으로 오르는 능선

 

하산 후 함포마을에서 바라본 토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