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가을, 그 아름다움 속으로

1. 산행번호 : 14-22

2. 일     시 :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3. 날     씨 : 맑음

4. 동     행 : 내사랑 초이와 함께

5. 산행거리 : 10.1km

                우이분소-2.3km-하루재-1.4km-백운대-3.1km-대동문-3.3km-우이분소

6. 산행시간 : 5시간 50분

                우이분소(11:00)-하루재(12:00~12:10)-백운대(13:10~14:00)-대동문(15:30~15:50)-우이분소(16:50)

 

북한산 우이동코스-백운대-진달래능선 산행지도 

 

 

북한산 산행은 2007년 북한산성 일주 산행, 지난 5월 북한산성계곡과 산성주능선 산행이 전부인데, 

마침 병원진료차 서울로 올라온 아내와 함께 가을 단풍산행으로 3번째 북한산을 찾아나섰다. 

아내와 함께하는 산행이라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곱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면서 쉬엄쉬엄 산행을 하였다.

아주 청명한 가을날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날씨가 좋은 편이라서 정상부에 올라가니 전망도 좋고,

울퉁불퉁 기암괴석과 울긋불긋 단풍이 어울어진 북한산 가을 아름다움에 취한 황홀한 산행이었다.  

 

 

우이동에서 산행 시작

 

하루재를 향해 오르던 중 줌을 당겨본 인수봉

 

 

 

 

 

하루재

 

 

인수봉

 

 

인수대피소에서 바라본 인수봉

 

 

 

 

 

백운암

 

위문 성벽

 

 

백운대를 향해서

 

 

서울시가지와 수락산(좌)와 불암산(우)

 

오리바위와 만경대(좌)와 노적봉(우)

 

 

백운대

 

위 사진 오른쪽 바위에서 바라본 백운대

 

백운대 아래 슬랩바위와 그 너머로 보이는 인수봉 

 

백운대에서 바라본 서울시가지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좌)와 노적봉(우)

 

노적봉 너머로 보이는 의상봉 능선과 북한산성계곡

 

염초봉(앞)과 원효봉(뒤)

 

인수봉과 그 너머로 보이는 도봉산

 

줌으로 당겨본 사패산, 오봉, 자운봉 등 도봉산의 주능선

 

만경대

 

위문

 

 

되돌아본 백운대

 

염초봉과 원효봉

 

노적봉

 

북한산성계곡

 

 

 
용암문

 

 

 

 

 

 

동장대

 

 

대동문

 

 

진달래능선에서 바라본 만장대(좌)와 인수봉(우)

 

줌으로 당겨본 도봉산 정상부

 

진달래능선에서 바라본 서울시가지와 수락산(좌)와 불암산(우)

 

진달래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정상부

 

줌으로 당겨본 용암봉, 만장대, 백운대, 인수봉(좌⇒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