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의 세월이 만든 춘천 용화산

1. 산행번호 : 15-38

2. 일     시 :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3. 날     씨 : 맑음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13.6km(GPS 측정거리)

                사여교-4.4km-큰고개-1.1km-입석대-0.2km-용화산-1.1km-안부-1.4km-고탄령-1.0km-사여령-1.8km-

                휴양림-2.6km-사여교

6. 산행시간 : 5시간 20분(이동 : 4시간 20분, 휴식 : 40분)

                사여교(11:40)-큰고개(12:45)-입석대(13:40~14:10)-용화산(14:15~14:20)-안부(15:05)-고탄령(15:40)-

                사여령(16:00~16:05)-휴양림(16:30)-사여교(17:00)

  

춘천 용화산 산행지도

 

 

100대 명산 산행으로 춘천 용화산을 찾았다.

사여교에 도착하여 첫 눈에 바라본 정상부의 암벽이 마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거벽 축소판같이 느껴집니다.

용화산 정상부의 암릉은 1억5천만년전에 생성된 화강암이 오랜 세월 동안 풍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기암과 암벽이 청솔과 어울어진 산세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느낌과 함께

암릉에서 조망 또한 좋아서 주변 산들의 산그리메가 함께 파로호, 춘천호 등 호수를 바라보는 전망이 멋진 산이었다.

  

 

사여교 산행시작

 

큰고개로 올라가면서 줌으로 당겨본 용화산 정상부

 

 

큰고개로 올라가는 403번 지방도은 온통 바위너덜길이고

 

큰고개 직전 버드나무샘터

 

큰고개

 

 

   

용화산 정상부 단애

 

 

 

올라왔던 양통마을 방향 전망

 

 

주전자부리 바위

 

주전자부리 바위에서 바라본 용화산 정상(좌)와 입석대(우)

 

 

 

 

 

 

 

 

 

 

 

입석대 너머로 양통마을 바라보고

 

아스라히 춘천호와 화악산 산그리메가 보이고

 

올라왔던 암릉

 

앞으로 가야할 능선

 

입석대

 

 

화천방향 전망

 

줌으로 당겨본 화천읍 시가지

 

용화산 정상

 

 

거북등 바위

 

되돌아본 입석대

 

 

간동면 일대와 파로호 그 너머로 보이는 일산(좌), 병풍산(중), 사명산(우)

 

되돌아본 용화산

 

 

용화산에서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줌으로 당겨본 부용산, 오봉산, 가리산, 경운산(좌→우) 산그리메

   

 

줌으로 당겨본 입석대

 

안부 갈림길

 

안부와 고탄령 사이 암릉

 

되돌아본 지나온 능선

 

앞으로 가야할 능선

 

양구 사명산

 

 

고탄령

 

 

사여령

 

 

용화산휴양림 매표소

 

 

 산행을 마치고 사여교에서 바라본 용화산 정상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