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국립공원 북바위산-박쥐봉 산행

1. 산행번호 : 18-33

2. 일     시 :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3. 날     씨 : 맑음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9.2km(GPS 측정거리)

                물레방아휴게소-1.3km-559봉-1.0km-신선대-1.1km-북바위산-1.1km-사시리고개-0.8km-715봉-1.7km-

                박쥐봉-2.2km-만수휴게소

6. 산행시간 : 5시간 20분(이동 : 4시간 50분, 휴식 : 30분)

                물레방아휴게소(08:30)-559봉(09:20~09:25)-신선대(09:55)-북바위산(10:30~10:45)-사시리고개(11:10)-

                715봉(11:35)-박쥐봉(12:40~12:50)-만수휴게소(13:50)

                    

월악산 국립공원 북바위산-박쥐봉 산행지도

올해 고등학교 친구들과 반창회 모임을 오늘 저녁 월악산 아래 송계리에서 하기로 되어있다.

반창회를 하기 전에 골프를 즐기는 친구들이 어제 충주에 모여 오늘 오전에 골프를 친 후 반창회를 간다고 하기에

나는 골프를 치지 않지만 울산친구들과 함께 어제 충주에 올라온 후

오늘 친구들이 라운딩하는 동안에 나 홀로 북바위산과 박쥐봉을 산행하였다.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북바위산과 박쥐봉은 산 자체가 암릉이 많고 소나무와 고사목이 어울어져

동양화에서 본 듯한 풍경을 연출하고 암릉을 타고 오르내리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산행내내 월악산을 비롯하여 만수봉, 포암산, 마패봉, 주흘산, 부봉 등 주변 산들을 바라보는 전망이 환상적이었다.

북바위산 코스는 정식 탐방로라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이정표도 곳곳에 있지만

사시리고개에서 박쥐봉코스는 비탐구역으로 빨래판 능선의 등로가 거칠고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여 주의가 필요하였다.

산행을 한 후 라운딩을 마친 친구들과 다시 조우를 하여 수안보에서 유명한 꿩요리집에서 꿩회도 먹어보고,

저녁에는 전국에서 모인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 세상사와 학창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물레방아 휴게소에서 산행 시작

 

산행을 시작하면서 줌으로 당겨본 월악산

 

만수봉 방향 전망

 

가야할 박쥐봉

 

월악산 전망

 

만수봉 방향 전망

용마산

 

북바위

 

559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가야할 박쥐봉(좌)에서 사시리재로 이어지는 능선

 

 

너럭바위

너럭바위에서 오르면서 줌으로 당겨본 월악산 영봉(우)

 

월악산과 만수릿지

 

만수봉 방향 전망

 

만수봉(좌)와 박쥐봉(우) 사이로 보이는 봉이 아마도 포암산인 듯

 

앞으로 가야할 북바위산(좌)와 신선대(우)

 

신선대 전망대데크 너머 앞으로 가야할 사시리고재(좌)와 북바위봉(우) 그 너머로 보이는 마패봉(좌)와 신선봉(우)

 

신선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박쥐봉(좌)

 

신선대에서 북바위산으로 향하던 중 바라본 가야할 북바위산(좌)

 

북바위산으로 향하던 중 바라본 지나온 신선대와 그 너머로 보이는 월악산

 

북바위산 올락가는 계단

 

북바위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가야할 박쥐봉 능선과 그 너머로 보이는 포암산(중)

북바위산 정상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흘산과 부봉(좌) 백두대간 마패봉(주), 신선봉(우) 

 

줌으로 당겨본 주흘산 영봉(좌)와 톱니같은 부봉(우)

 

신선봉(좌)과 그 너머 보이는 괴산의 산들

 

사시리고개

 

이 울타리를 뒤로 돌아 박쥐봉으로 진행

박쥐봉 능선의 암릉

 

백두대간 포암산(좌)와 하늘재, 탄항산(우) 그 뒤로 보이는 주흘산 영봉(우)

 

주흘산 영봉(중) 전망

  

 

백두대간 하늘재(좌)와 주흘산 영봉(중), 부봉(우) 전망

 

올라왔던 북바위산 동릉과 그 너머 용마산(우)

 

지나왔던 북바위산(좌)와 신선대(중)

 

지나왔던 박쥐봉 능선 너머로 보이는 백두대간 마패봉(우)와 신선봉(좌)

 

마패봉(맨우측)에서 사진 왼쪽을 뻗으 백두대간 마루금 너머 보이는 주흘산(좌), 부봉들(중), 백대대간 조령산(우)

 

미륵리를 내려다보고

 

박쥐봉 정상

 

박쥐봉에서 바라본 월악산 영봉(좌)와 만수릿지

 

산행종점인 만수휴게소

 

되돌아본 박쥐봉

 

백두대간 포암산(좌), 탄항산(우), 미륵리 전망 

 

백두대간 너머로 고개를 내민 주흘산(좌), 부봉(주), 조령산(우) 

 

줌으로 당겨본 백두대간 조령산(좌)와 신선암봉(우)

 

연내골

 

송계계곡

  

하산 후 바라본 박쥐봉

 

597번 지방도 단풍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