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시루산-발산 연계산행

1. 산행번호 : 19-19

2. 일     시 : 2019년 4월 3일 수요일

3. 날     씨 : 맑음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8.9km(GPS 측정거리)

                두목버스정류장-2.7km-시루산-2.0km-분덕치갈림길-1.1km-장릉갈림길-1.2km-발산-1.9km-발산등산로입구

6. 산행시간 : 3시간 35분(이동 : 2시간 55분, 휴식 : 40분)

                두목버스정류장(10:00)-시루산(11:00~11:10)-분덕치갈림길(11:40)-장릉갈림길(12:00)-발산(12:25~12:55)-

                발산등산로입구(13:35)       

 

영월 시루산-발산 등산지도

영월 시루산-발산 산행궤적

 

 

영월 시내버스를 타고 두목마을 정류장에 하차를 하여 영월 근교산 산행으로 시루산-발산 연계 산행을 하였다.

영월엄씨묘지 뒤로 보이는 철문 옆 철조망을 넘어서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보니

나중에 능선으로 올라선 후 다시 철조망을 넘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으므로

영월엄씨묘지에서 능선까지 거리가 얼마되지 않으므로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도 될 것 같다.

지형도나 등산지도에 표시된 시루산과 달리 시루산 정상석은 장군바위에 있으며

시루산(장군바위)에 올라서면 동쪽방향을 제외하고는 나름대로 전망이 시원하였다.

시루산 정상 이후부터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는데, 다만 분덕치 갈림길 이정표에 발산 1.0km로 표시되어 있는데,

실제 발산 정상까지 거리는 2.3km로 이정표에 거리 표시에 오류가 있다.

서쪽 산 기슭에 단종 왕릉이 장릉을 품고있는 발산 정상은 영월읍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영월시가지 뿐만 아니라 봉래산, 계족산, 태화산 등 뿐만 아니라

아스라히 소백산 주능선의 산그리메도 눈에 들어왔다.

시루산-발산 짧은 산행이지만 오늘 날씨가 좋아서 최근 미세먼지때문에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두목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산행 시작

 

버스정류장에서 가야할 시루산(장군바위)가 보이고

 

줌으로 당겨본 시루산(장군바위)

 

철문 옆 철조망을 통과하여 임도로 진행

 

임도 안부

 

다시 철조망을 통과하여 산길로 접어들고

 

소나무 전망대에서 줌으로 당겨본 시루산(장군바위)

 

장군바위

 

시루산(장군바위)에서 서쪽방향 전망

 

올라온 능선과 그 너머 31번 국도와 서강이 보이고

 

올라온 능선 너머로 보이는 봉래산(좌), 계족산, 발산(중), 태화산(우)가 파노라마로 보이고

 

문곡리 방향 전망

 

북쪽 방향 전망

 

가야할 발산(중) 그 너머로 보이는 완택산, 응봉산, 봉래산, 계족산, 마대산, 태화산(좌→우) 산그리메

 

시루산 정상부 이정표에서 마차시내 방향으로 진행

 

미녀송

 

마차갈림길 이정표에서 발산 방향으로 진행

 

분덕치갈림길 이정표에서 발산 방향으로 진행

 

소나무 간벌지를 지니고

 

간벌지 바로 위 소나무 군락지

 

장릉갈림길 이정표

 

발산으로 향하던 중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삼옥재와 봉래산

 

접산 방향 전망

 

장릉 방향 전망

 

줌으로 당겨본 청령포, 강변저류지, 장릉마을(상→하)

 

발산에서 바라본 봉래산(좌)와 계족산(우)

 

발산에서 내려다본 영월읍 시가지

 

청령포 방향 전망

 

줌으로 당겨본 강변저류지와 노루조각공원(사진 아래 호수)

 

줌으로 당겨본 청령포

 

발산 하산 중 바라본 봉래산

 

영흥리 단종로 동네슈퍼 옆 발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