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고헌산 삽재마을-우만마을 산행

1. 산행번호 : 24-5

2. 일     시 : 2024년 2월 8일 목요일

3. 동     행 : 나 홀로

4. 날     씨 : 맑음

5. 산행거리 : 9.0km(GPS 측정거리)

        삽재마을-2.0km-119고헌산504갈림길-1.7km-고헌산-2.8km-고운산-2.5km-우만마을

6. 산행시간 : 4시간 20분(이동 : 3시간 50분, 휴식 : 30분)

        삽재마을(10:00)-119고헌산504갈림길(11:00)-고헌산(12:15~12:45)-고운산(13:45)-우만마을(14:20)

 

영남알프스 고헌산 삽재마을-우만마을 산행궤적

 

 

2024년 영남알프스 8봉 완등 마지막 산행으로 언양의 진산인 고헌산 산행에 나섰다.

산행기점은 고헌산 산행코스 중 아직 미답지인 삽재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대략 1시간 정도 올라가자 신기마을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게 되고

이 후부터 눈길이 시작되는데, 올라갈수록 적설량이 많아지고 나뭇가지에는 눈꽃이 피어있고,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얼음꽃도 피어 햇빛에 반짝이는 광경이 거대한 샹드리에 같아 보였다.

고헌산 정상에 도착을 하니 기온도 영상이고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서 춥지 않았지만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지만 오늘 연무로 시계가 불량하여 전망이 별로라서 조금은 아쉽기만 하였다.

하산코스는 고운산(소나무봉)을 거쳐 우만마을로 하산하여 짧은 고헌산 산행을 마쳤다.

오늘 산행은 정상부의 적설량이 대략 20cm로 몇 년만에 한 번 볼까말까하는 적설량이었고,

산행을 하면서 눈꽃 구경과 흰 모자를 덮어선 영남알프스의 설경을 즐긴 환상적인 산행이었다.

 

 

산행을 시작하기 전 장성마을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면서 바라본 고헌산(좌)와 고운산(우)

 

산행기점인 삽재마을

 

앞에 보이는 집 왼쪽으로 진행

 

낙엽송 사이로 난 등로를 따라 진행

 

이런 축대가 보이고

 

산행을 시작했던 삽재마을(중)과 가지산

 

신기마을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는 119 고헌산 504 구조목 갈림길

 

 

 

 

 

 

 

 

 

 

 

 

 

 

 

 

 

고헌산 정상

 

산 아래 신기마을 방향 전망  

 

가지산 

 

 

 

눈 무게 때문에 줄기가 부러진 소나무

 

 

 

 

 

 

 

고헌산 서봉

 

낙동정맥 백운산(중) 방향 전망

 

가지산(좌)와 문복산(우) 전망

 

문복산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배내봉, 재약산, 천황산, 가지산, 상운산(좌 → 우) 

 

신불산(좌)와 천황산(우)

 

서봉에서 바라본 고헌산 정상

 

 

 

고헌산 정상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고헌산 서봉

 

 

 

 

 

고헌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봉

 

고헌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산(좌)와 가지산(우)

 

가지산

 

신불산(좌) 방향 전망

 

하산해야할 고운산(우) 능선

 

 

 

낙동정맥 마루금과 백운산(우)

 

이제 동봉으로 

 

 

 

되돌아본 고헌산 정상

 

동봉에서 바라본 소호리와 백운산(우)

 

고헌서봉(좌)와 문복산(중)

 

이제 고운산(우)으로

 

 

 

고운산으로 가면서 되돌아본 고헌산 정상부

 

신불산(좌)와 가지산(우) 방향 전망

 

앞으로 가야할 고운산(소나무봉)  

 

고운산(소나무봉)

 

 

 

등로 날머리

 

우만마을 우물

 

우만마을에서 바라본 고헌산

 

산행종점인 우만마을 입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