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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부리의 산행스케치

금정산-백양산 종주(계석마을-개금역) 본문

전국유명산/경남권산행

금정산-백양산 종주(계석마을-개금역)

붕부리 2010. 4. 12. 14:50

1. 산행번호 : 10-23

2. 일     시 : 2010년 4월 7일 수요일

3. 동     행 : 나 홀로

4. 날     씨 : 맑음(구름 많고 박무로 시계는 별로 안 좋음)

5. 산행거리 : 약 27km(GPS 거리)

6. 산행코스 : 계석마을(07:30)-다방봉(08:25~08:30)-장군봉(09:26~09:28)-고당봉(10:26~10:45)-원효봉(11:15)-

                 대륙봉(12:30~13:05)-만덕고개(14:04)-만남의 숲(14:51)-불웅령(15:33~15:38)-백양산(16:00~16:12)-

                 갓봉(17:02)-개금역(17:45)

 

금정산-백양산 종주지도

 

 

언젠가 부산의 진산 금정산과 백양산을 잇는 종주코스를 알고

나도 한 번 도전해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그 길을 걸어가보기로 했다.

울산에서 양산으로 가는 시외버스 첫차(06:10 출발)를 타고 약1시간 정도를 가니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고 곧 바로 택시를 타고 계석마을로 향했다.

 

산행준비를 하고 07:30분 계석마을 입석 뒤로 난 마을길을 따라 대정그린파크를 오른쪽을 돌아가니

철탑아래에 금정산등산로 안내판이 보이고, 금정산을 향해 올라가는 산길이 시작된다.

산길에 접어들자마자 활짝 핀 진달래가 외로운 산객을 반기고, 조금 올라가자 극동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게 되고,

소나무 숲 사이로 오름길을 따라 2차례 연봉을 넘어 30여분 진행을 하자 안부 임도갈림길인 질매재쉼터 통과하게 되었다.

다시 오름짓을 하여 약 20여분 올라가니 암봉을 돌아올라가는 계단길을 만나게 되는데,

계단길을 올라가면서 바라보니 양산시 일대를 비롯하여 낙동강과 그 너머 김해시 대동면 일대가 시원스럽게 조망되었다.

이 계단길을 올라간 봉우리가 아마도 다방봉(537m)이라고 하는 듯 하고, 정상 바로 왼쪽으로 우뚝 선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가자 이번에는 천성산의 남쪽산세와 양산시 동면일대 그리고 장군봉 능선의 북쪽 단애가 조망되었다.

 

다방봉을 넘어서자 드디어 금정산의 최고봉인 고당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또 다시 오름짓을 시작하여 은동굴로 향하는 갈림길을 통과하고 철계단을 올라가서 약 5분여 진행을 하니

<양산313호> 삼각점이 있는 727봉에 올라서게 되었고 가야할 징군봉이 바로 앞으로 보이기 시작하였다..

727봉에서는 특히 고당봉에서 낙동강으로 떨어지는 금정산의 서쪽 사면을 바라보는 전망이 일품이었다.

730봉을 넘고 잠시 짧은 암릉길은 넘어가자(암릉을 오르지 않는 우측등로는 장군봉을 우회함) 장군봉 정상에 올라서게 되었다.

장군봉에서 고당봉쪽으로 바라보니 이 좋은 명산의 산줄기를 넘어가는 철탑과 송전선이 흉물스럽기만 하였다.

 

장군봉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억새평원을 지나 낙동정맥 718봉을 올랐다가 남쪽 안부로 내려가다보니

<장군봉 옹달샘>이라는 약수터를 만나 약수물 한 모금에 산행의 갈증을 잠시나마 해소하였다.

약수터에서 약 20여분 진행을 하니 가산 갈림길을 통과하고, 다시 5분여 진행을 하자 호포 갈림길을 만나게 되었고,

그 갈림길에서 바라보니 바로 눈 앞으로 바위로 이루어진 고당봉의 위용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고당봉을 향해 바위를 넘고 회전형 계단길 올라가자 드디어 금정산 최고봉인 고당봉 정상에 올라서게 되었다.

부산이라는 대도시에 있는 산이다보니 고당봉 정상은 언제나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산인데,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요동하고 찬바람이 제법 불어오는 을씨년스러운 날씨때문인지 조용하기만 하였다.

사방 조망이 탁월한 고당봉이지만 오늘은 변화무쌍한 날씨와 박무로 인해 조망은 썩 좋지 않다.

그래도 나름대로 전망을 즐기면 나 홀로 고당봉에 서있다는 행복감을 잠시 느껴보았다.

 

고당봉을 뒤로 하고, 금정산의 주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산성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북문을 지나고 원효봉에 올라서서 남쪽 의상봉쪽을 바라보면 산성과 암릉이 어울어진 풍경은 정말 인상적이고,

암봉인 의상봉에 올라서면 이번에는 북쪽으로 바라보는 풍경도 역시 환상적이었다.

의상봉을 지나 산성따라 걷다보니 금정산의 동쪽 사면 암릉과 기암들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고,

바위틈사이로 핀 진달래와 생강나무꽃이 눈을 즐겁게 하고, 등로에는 핀 노란제비꽃은 봄이 완연함을 알리고 있었다.

산행을 시작한지 5시간이 가까워지고 정오가 넘어가자 갑자기 허기가 밀려오기 시작하여

산성고개를 지나서 대륙봉을 향해 짧은 된비알을 힘겹게 올라간 후, 평평바위에 걸터앉아 에너지를 보충하였다.

 

대륙봉에서 산성을 따라 약 12분여 진행을 하면 제2망루를 지나게 되고, 곧 남문마을로 향하는 포장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잠시 포장도로를 따라 걷다가 남문마을 450m 입간판이 있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열린 능선길을 따라가면 된다.

휴정암 갈림길을 지나고 케이블카 갈림길 지난 후, 약 15분여 진행을 하면 소나무가 있는 전망바위를 만나게 되었다.

여기서 바라보면 가야햘 만덕고개에서 불웅령으로 이어지는 능선마루금이 일목요연하게 전망되었다.

전망바위에서 잠시 급경사를 내려간 후 15분여 진행을 하자 만덕고개를 도착하게 되었다.

만덕고개에서 맞은편 철학로 계단길을 올라가자 산어귀전망대를 만나게 되고,

이 전망대에서는 부산시가지와 해운대 장산과 황령산을 바라보는 전망이 일품이었다.

산어귀전망대에서 지나서 12분여 진행을 하자 등로 왼쪽으로 습지가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걔구리서식지이다.

중간에 막걸리를 파는 노점이 있어 잔막걸리 한 잔에 산행의 갈증과 허기를 해소하며 잠시 동안의 여유를 즐긴 후,

넓은 등로를 따라 울창한 송림 사이에 있는 체육공원을 지나서 계속 진행을 하자 

왼쪽 산사면으로 편백나무 숲이 보이고, 곧 성지곡 어린이대공원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만나게 되고,

한 차례 연봉을 넘어가자 만남의 숲 갈림길에 도착하게 되었다.

 

만남의 숲을 출발하여 불웅령으로 올라가는데, 가야할 불웅령은 한없이 높게 느껴지고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산행계획을 세우면서 지도를 보니 이번 산행의 최대 고비가 산행 후반부에 만남의 숲에서 불응령까지 고도차가 400m에 가까운

된비알을 올라가는 것을 가장 힘들지 않겠나 예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불웅령을 올라가는 길은 힘들기만 하였다.

이상하게도 불웅령으로 올라가는 능선마루금에는 약 10m 정도 폭으로 나무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일부러 제거한 것 같은데, 보기에 흉물스러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 이 길을 오르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았다.

만남의 숲에서 한 30여분 이상 된비알을 올라가자 산불감시초소와 돌무더기가 있는 봉에 올라서게 되었고,

가야할 불웅령과 그 왼쪽으로 614봉과 백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되고,

뒤돌아보니 만덕동 일대 너머 금정산의 상계봉이 조망되고 제2망루에서 이 곳까지 지나온 능선이 훤히 내려다보였다.

불웅령에 정상에 올라서니 서쪽으로 구포일대와 낙동강이 내려다보이고,

북쪽으로 이어지는 낙타봉능선의 봉우리는 이름 그대로 낙타등처럼 볼록볼록 솟아 있었다.

다시 능선마루금을 따라 614봉을 넘고 커다란 돌무덤이 지키고 있는 백양산 정상에 도착하게 되었다.

백양산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부산시가지와 부산항도 전망되었고, 남쪽으로는 엄광산과 구덕산이 산세가 훤히 조망되었다.

 

백양산 정상을 뒤로 하고 가야할 유두봉 사이 안부로 내려가니 애진봉이라는 커다란 입석과 전망대가 있다.

주봉인 백양산의 정상석은 돌무덤 위에 자그만하게 세워져 있는데 비해 너무나 큰 애진봉 입석을 보니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이름도 희한한 유두봉을 지나서 진행을 하자 바위군상들이 모여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삼각봉을 통과하게 되고,

15분여 더 진행을 하면 오늘 산행의 마지막이인 갓봉에 도착하게 되었다.

갓봉 정상에 올라서서 뒤돌아보면 삼각봉, 유두봉,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마루금이 휜하게 올려다 보였다.

갓봉에서 남쪽으로 똑 바로 진행을 하면 주례 보훈병원으로 내려가는 등로이고,

종주길인 낙동정맥 등로는 갓봉에서 동쪽으로 5분여 급경사를 내려가서 헬기장을 지나고 철탑봉에 올라선 후,

철탑에서 오른쪽으로 90도 방향을 틀어 남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갓봉 정상에서 그 등로가 일목요연하게 조망이 되었다.

철탑봉을 지나서 진행을 하다보니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임도를 따라 가면 개림초등학교로 향하게 되고,

임도가 능선을 횡단하는 지점에서 능선마루금을 따라 계속 진행을 하자 얼마 후 눈 앞으로 LG아파트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조금 더 진행을 하니 산길을 벗어나 무인변전소 입구 도로에 만나게 되고,

변전소 출입 철문을 넘어가자 개화초등학교 정문이 도착하게 되었다.

개화초등학교에서 5분여 진행을 하여 개금3동 주민센터를 지나서 개금역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쳤다.

 

이번 산행을 계획하면서 도상거리로 28km에 이르는 먼 거리를 산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장군봉 오름길과 불웅령 오름길을 제외하고는 경사가 완만한 능선길이라서 큰 어려움없이 완주를 할 수 있었다.

산행시간은 평균시속 3km로 잡고 휴식과 중식을 포함하여 10시간을 예상하고 나름대로 바쁘게 걸어갔지만

산행 중 사진찰영에 꽤 많은 시간을 소비하다보니 예상시간을 약간 오버한 10시간 15분만에 완주를 하게 되었다.

오늘 산행한 금정산-백양산 종주코스는 부산시의 허파이자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휴식 공간이라는 느낄 수 있었다.

금정산 주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산성을 거닐면서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인 아픔을 느낄 수 있었고,

산행 중 올라가는 봉마다 시원시원한 조망과 더불어 산성과 온갖 기암이 어울어진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도심 가까이에 이렇게 아름답고 넉넉한 산이 있다는 것은 부산 시민에게 커다란 축복이 아닐까 생각되고,

기회가 되면 계절마다 금정산-백양산을 종주하며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행기점인 양산시 석산리 계석마을

 

대정그린파크 아파트 뒤 금정산 등산로 들머리

 

질매재 쉼터

 

다방봉을 향해 올라가면서 되돌아본 양산시가지와 그 뒤로 보이는 토곡산, 신선봉, 선암산, 능걸산(좌→우)

 

다방봉으로  올라가는 계단

 

다방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물금 택지조성지와 오봉산(좌), 토곡산(우)

 

다방봉 정상과 그 왼쪽 전망바위 

 

다방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양산시 동면  

 

다방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천성산

 

다방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양산시가지와 올라왔던 능선 조망

 

줌으로 당겨본 양산타워

 

727봉으로 올라가는 철계단

 

철계단을 올라가서 바랍노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북쪽사면의 단애

 

삼각점 <양산313> 있는 727봉 정상

 

727봉에서 바라본 730봉, 장군봉, 원효봉, 고당봉(좌→우)

 

고당봉에서 서쪽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727봉에서 바라본 물금 신시가지 조성지와 낙동강

 

장군봉 정상

 

장군봉에서 바라본 고당봉과 그 왼쪽 뒤로 보이는 원효봉

 

가야할 낙동정맥 718봉 정상

 

716봉에서 되돌아본 장군봉

 

720봉 아래에 있는 옹달샘

 

고당봉을 향해서

 

고당봉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고당봉 정상

 

고당봉에서 바라본 올라왔던 다방봉, 장군봉과 그 뒤로 보이는 천성산 조망

 

서쪽으로 낙동강과 양산천이 만나는 합수부와 물금과 김해시 대동면 일대 조망

 

상계봉 너머 가야할 백양산은 까마득하기만하고...

 

금정산 정상의 암릉과 그 좌, 우로 보이는 장군봉과 계명봉

 

가야할 원효봉과 의상봉을 바라보고...

 

고당봉을 떠나면서

 

북문

 

줌으로 당겨본 미륵사와 미륵바위

 

원효봉 너머로 부산시가지가 조망되고...

 

원효봉에서 바라본 고당봉 

 

원효봉에서 바라본 무명암과 의상봉

 

줌으로 당겨본 무명암

 

의상봉에서 바라본 원효봉과 그 너머 고당봉

 

의상봉에서 무명암 너머로 부산시가지 조망

 

의상봉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제4망루, 의상봉, 무명암과 어울어진 금정산성은 풍경은 어느 산에도 볼 수 없는 풍경이 이다

 

이제보니 무명암 위에는 공기돌(?)이 하나 올라가 있네...

 

가야할 대륙봉, 제2관문을 비롯하여 망미봉, 상계봉, 파리봉(좌→우)과 그 아래에 있는 산성마을 조망

 

바위 사이로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고...

 

바위틈에 자란 소나무가 경이롭기만 하다

 

암벽꾼도 보이고...

 

제3망루

 

제3망루에서 바라본 부산시가지와 회동수원지

 

나비암

 

동문

 

산성고개

 

대륙봉에서 바라본 금정산 고당봉

 

대륙봉에서 바라본 부산시가지

 

대륙봉에서 바라본 망미봉, 상계봉, 제1망루, 파리봉(좌→우)

 

줌으로 당겨본 파리봉의 암릉

 

제2망루

 

제2망루 지난 후 남문도로 갈림길 

 

요상하게 우뚝선 바위도 지나고...

 

만덕고개로 향하던 중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쇠미산(367봉), 백양산, 불응령(좌→우)와 금정봉(청) 조망 

 

전망바위에서 서쪽 만덕동 일대 조망

 

전망바위에서 동쪽 부산시가지와 황령산 조망

 

만덕고개

 

철학로 계단길

 

줌으로 당겨본 상계봉 암릉과 사진 오른쪽 아래 석불사

 

산어귀전망대

 

쇠미산 산어귀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시가지와 장산, 금련산, 황령산(좌→우) 조망

 

활짝핀 진달래 너머 만덕동과 덕천동 일대 조망

 

산정에 있는 습지인 개구리서식지

 

쇠미산 체육공원

 

왼쪽으로 성지곡 어린이대공원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안부

 

만남의 숲으로 들어서면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불웅령 전위봉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만덕동과 그 뒤로 보이는 금정산 고당봉, 상계봉, 망미봉, 대륙봉(좌→우)

 

가야할 백양산(좌), 614봉(중), 불웅령(우) 조망

 

불웅령 정상

 

불웅령에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전위봉

 

구포 일대와 낙동강 조망

 

가야할 백양산을 바라보고...

 

614봉에서 되돌아본 불웅령(홍)과 그 왼쪽 낙타봉(청)

 

614봉에서 바라본 백양산과 그 우측으로 보이는 유두봉

 

백양산 정상

 

백양산 정상에서 바라본 불웅령(홍)과 그 뒤로 보이는 금정산 고당봉, 상계봉, 망미봉(좌→우)

 

백양산에서 바라본 부산시가지

 

줌으로 당겨본 사직동 종합운동장과 성지곡 어린이대공원

 

줌으로 당겨본 부산항

 

가야할 유두봉을 바라보고... 유도봉 앞쪽 공터가 있는 곳이 애진봉이다

 

산봉우리도 아닌것 같은데 애진봉 정상석은 유난히도 크다

 

애진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시가지

 

이름도 특히한 유두봉

 

유두봉에서 바라본 백양산

 

가야할 갓봉(좌)와 삼각봉(우)를 바라보고...

 

삼각봉 정상석도 주봉이 백양산 정상석보다 훨씬 크다

 

삼각봉 정상의 바위군

 

갓봉에서 바라본 좌에서부터 삼각봉, 유두봉, 백양산

 

갓봉에서 바라본 남쪽 엄광산, 구덕산(좌→우)

 

갓봉에서 동쪽으로 가야할 능선 조망 

 

철탑봉을 지난 후 만나는 임도 갈림길

 

드디어 개금 LG아파트와 개림중학교가 보이고...

 

산길을 벗어나 무인변전소 출입문을 나오니 개화초등학교 정문이다

 

산행날머리인 개금3동 주민센터 입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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