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범서읍 무학산 첫 산행

1. 산행번호 : 10-36

2. 일     시 : 2010년 6월 7일 월요일

3. 동     행 : 나 홀로

4. 날     씨 : 맑음(박무)

5. 산행코스 : 욱곡마을입구-무학산-한실재-377봉-287봉-망성마을

 

울산 범서 무학산 산행개념도 

 

 

오늘 오후 근무라서 오전에 짧게 국제신문 근교산 659회(2010년 1월 1일자)에 소개되었던 범서 무학산을 산행해보기로 했다.

자세한 산행코스에 대한 설명은 국제신문 개념도 그대로 답사하였으므로 신문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산행코스는 망성리 욱곡마을 입구에서 무학산 정상 직전 산불감시초소까지 올라갈 때만이 조금 힘들 뿐,

이 후에는 고도차가 거의 없고 녹음이 우거진 산능선을 따라 걷는 기분이 상쾌하기만 하다.

조망은 산불감시초소에서만 있고, 이 후에는 숲속을 걷다보니 전망이 거의 없다.

산행을 시작하여 끝날 때까지 약 2시간 30여분 전후가 소요되며 운동삼아 부담없이 산행하기 딱 좋은 근교산이었다.

 

 

망성리 태화강 강변도로 욱곡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무학산 산행 들머리 

 

무학산을 올라가면서 되돌아본 망성마을과 태화강

 

범서읍 입암리 들녁 너머로 보이는 문수산

 

 

 

무학산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가야할 377봉과 287봉 너머로 보이는 연화산, 치술령, 국수봉(좌에서 우로)

 

치술령(홍)에서 국수봉(남), 옥녀봉(녹)으로 이어지는 치술령 남릉 조망

 

울산시가지 조망

 

줌으로 당겨본 구영리

 

문수산 조망

 

천성산(홍)을 비롯하여 영남알프스 영축산(남), 신불산(녹), 간월산 조망

 

줌으로 당겨본 울산 과기대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한실재로...

 

갈림길 곳곳에 이런 이정표가 있고...

 

무학산 정상

 

임도와 만나는 한실재

 

임도에서 377봉으로 올라가는 길

 

 

377봉을 지나 280봉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홍)과 무학산 정상(청)

 

돌무더기가 있는 280봉 정상

 

287봉을 정상을 지나 적송숲지대로 향하면서 바라본 욱곡마을 

 

적송숲지대

 

망성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

 

산길을 벗어나 망성마을로 내려서는 산행날머리

 

다시 태화강 강변도로와 만나는 산행종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