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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부리의 산행스케치

신불산 서릉-영축산 낙동정맥길 산행 본문

영남알프스/신불산군

신불산 서릉-영축산 낙동정맥길 산행

붕부리 2018. 10. 12. 22:29

1. 산행번호 : 18-26

2. 일     시 :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3. 날     씨 : 맑음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13.6km(GPS 측정거리)

                 배내골 베네치아-1.7km-722봉 전망대-1.1km-파래소폭포-1.4km-969봉-2.2km-신불산-3.2km-

                 영축산-0.8km-취서산장-3.2km-통도환타지아 정문

6. 산행시간 : 6시간 45분(이동 : 5시간 50분, 휴식 : 55분)

                 배내골 베네치아(11:00)-722봉 전망대(11:50~12:00)-파래소폭포(12:25~12:40)-969봉(13:40~13:45)-

                 신불산(14:55~15:10)-영축산(16:10~16:20)-취서산장(16:40)-통도환타지아 정문(17:45)

              

배내골 베네치아-파래소폭포-신불산 산행지도

 

신불산-영축산-통도환타지아 산행지도



야근을 마치고 아침에 퇴근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 한 점 없이 파아란 가을 하늘이 보니

불현듯 억새꽃이 핀 신불평원이 보고 싶어 집에 오자마자 대충 배낭을 꾸러 시내버스를 타고 배내골로 향했다.

파래소폭포를 본지도 꽤나 되고 신불서릉을 산행해본지가 오래되어 오늘 산행은 신불산 서릉을 타보기로 했다.

야근을 한 후 잠도 안 자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산행을 하다보니 몸이 무겁고 발걸음은 더디지만

살랑살랑 가을 바람을 맞으며 산행을 시작하여 신불산 서릉에 올라서니 청명한 가을 날씨답게 사방으로 전망이 시원시원하다.

산정에서부터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과 함께 절정에 치닫은 신불재와 신불평원의 은빛 억새꽃을 바라보며 걷다보니

산행내내 영남알프스 가을 그 아름다움에 빠져 야근을 마친 피곤함은 사라지고 몸도 마음도 후련한 산행이었다.



사진에 보이는 베네치아 노래연습장 뒤로 등산로 들머리가 있다


배내골을 관통하는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

 

722봉 육각정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동면 선리 방향 배내골

 

영축산(좌)에서 시살등(우)로 이어지는 영축지맥 하늘금

 

722봉 전망댕세 바라본 가야할 신불서릉 969봉(좌)와 신불사 서봉(우)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과 하단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

 

파래소폭포


 

폭포 오른쪽 갈림길에서 휴양림 상단으로

 

 

여기가 신불산 서릉 등로 들머리


 

929봉 오름길 2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신불산 서봉

 

969봉 정상

 

969봉에서 바라본 간월산

 

간월서봉 너머로 보이는 고개를 내민 운문산(좌)와 가지산(우)

 

재약산 수미봉(우)와 천황산 사자봉(우)

 

969봉에서 바라본 원동면 선리 방향 배내골과 오른쪽 지나왔던 722봉

 

영축산(좌)에서 시살등(우)로 이어지는 영축지맥

 

969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신불산 서릉(좌)와 영축산(우)

 

신불산 서릉 985봉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간월재

 

줌으로 당겨본 간월재

 

신불산 서릉의 암릉


 

신불산 서릉 암릉에서 바라본 영축산




 

만길능선(좌)와 서릉(우)


 

되돌아본 신불산 서릉과 그 너머로 보이는 향로산(좌), 재약산 수미봉, 천황산 사자봉으로 이어지는 재약지맥 하늘금

 

천황산 사자봉(좌), 운문산(중), 가지산(우) 전망


 

암릉에서 바라본 간월산 너머 가지산(좌), 문복산(중), 고헌산(우)

 

간월재에서 신불산으로 올라가는 암릉


 

신불산 서봉에서 바라본 영축산과 신불평원

 

다시 바라본 간월산 너머 영남알프스 대장봉인 가지산(중)

 

신불산 서봉에서 바라본 신불산 정상

 

신불산 서봉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영축산과 신불평원


 


 

신불산 정상에서 바라본 영축산

 

신불산 정상에서 바라본 간월과 너머 가지산

 

고헌산(좌)와 언양시가지(우) 전망

 

신불산 공룡능선 너머로 저 멀리 울산시가지가 전망되고

 

이제 신불평원을 지나 영축산으로

 

신불재의 억새







 


 

되돌아본 신불산과 신불재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삼봉능선


 

1046봉 암릉

 

아리랑릿지(뒤)와 쓰리랑릿지(앞)

 

영축산(좌)와 신불평원


 

억새 너머로 보이는 영축지맥 죽바우등(좌)와 함박등(우)

 

신불평원 너머로 바라본 재약산(좌)와 천황산(우)


 

영축산을 오르면서 되돌아본 신불평원


 

영축산에서 바라본 오룡산(우)와 죽바우등(중), 함박등(우) 등 영축지맥 하늘금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평원과 그 너머 재약산(좌)와 천황산(우)

 

지나왔던 신불평원과 그 너머 신불산 서릉 969봉(좌), 신불산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성산과 양산시 상북면 일대 전망

 

영축산 동봉의 암벽

 

취서산장


취서산장에서 바라본 천성산(좌)와 양산시 방면 전망


하산해야할 낙동정맥길과 그 사이로 울주군 방기리(좌)와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우) 전망


줌으로 당겨본 울산 문수산(좌)와 남암산(우) 사이로 울산시가지가 보이고

 

방기리에 있는 골든그린골프장

 

지내고개 낙동정맥길 등로 날머리

 

하산 후 통도환타지아 정문에서 바라본 오룡산(좌)에서 영축산(우)로 이어지는 영축지맥 하늘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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