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 경수산-청룡산-사자바위 능선 산행

1. 산행번호 : 23-19

2. 일     시 :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3. 동     행 : 나 홀로

4. 날     씨 : 맑음

5. 산행거리 : 19.9km(GPS 측정거리)

         선운산호텔-2.7km-경수산-2.8km-수리봉(도솔산)-2.4km-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2.7km-천마봉-1.9km-

         청룡산-1.2km-국기봉-2.6km-투구바위-2.2km-선운사-1.4km-선운산관광호텔

6. 산행시간 : 8시간 40분(이동 : 7시간 50분, 휴식 : 50분)

         선운산호텔(07:40)-경수산(08:45)-수리봉(09:55~10:05)-견치산(11:00)-천마봉(12:00~12:20)-청룡산(13:05)-

         국기봉(13:55~14:05)-투구바위(15:15~15:25)-선운사(16:00)-선운산관광호텔(16:20)

 

고창 선운산 산행궤적

 

 

울산에서 고창 선운산을 산행하려면 국토를 동서로 가로질러 자차로 4~5시간 이상 이동해야 갈 수 있어

100대 명산으로 산행을 하면서 선운산을 언제, 어떻게 산행해야하나 늘 숙제로 남아있는 산이다.

그런데 하동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면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워져 선운산을 계획하게 되었는데,

마침 오늘 저녁 8시 경기도 시흥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올라가는 길에 선운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아침 5시 30분에 하동을 출발하여 7시 30분에 선운산 관광단지에 도착을 산행 시작하였는데.

오늘 산행계획은 선운산의 최고봉인 경수산을 먼저 오른 후,

경수지맥을 따라 선운산 환종주를 목표로 진행을 하다가 체력과 시간에 따라 중도탈출하기로 했다.

진행을 하면서 주능선에서 벗어나 있는 경수산, 견치산(개이빨산), 용문굴 각각 둘러보고,

산행을 시작한지 4시간 20여분만에 10.6km 진행, 천마봉에서 도착을 하여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 후 오후 산행에 시작하여 청룡산을 거쳐 쥐바위봉으로 향하는데,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발걸음이 무겁고

국기봉에 도착을 하니 14시가 되고 환종주를 하려면 앞으로 10km 더 진행을 해야되는데,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뿐 아니라 저녁 모임때문에 환종주 산행은 포기하고

국기봉에서 사자바위능선을 따라 선운사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오늘 산행한 선운산은 비롯 해발 300~400m 사이로 높지 않는 산이지만

가을 상사화와 단풍으로 유명한 천년고찰 선운사가 있는 산으로 

천마봉, 낙조대, 병풍바위, 배맨바위, 사자바위, 투구바위, 안탄바위  등 기암들이 즐비하고,

용문굴이 바위 협곡과 도솔암과 바위에 새겨진 거대한 마애불 등 볼거리가 많은 산이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바라본 경수산

 

경수산 등산로 들머리

 

경수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변산

 

줌으로 당겨본 변산 관음봉(좌)와 의상봉(우)

 

산행을 시작했던 선운산관광단지 방향 전망

 

앞으로 가야햘 국기봉(좌), 수리봉, 천마봉, 청룡산(중), 견치산(우)

 

경수봉 인증샷

 

경수봉에서 경수산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곰소만 너머 변산

 

곰소만 방향 줄포 방향 전망

 

소요산(우)

 

심원면 도천저수지 방향 전망

 

 

 

내장산(좌)와 방장산(우) 산그리메

형제봉(좌), 노적봉(중), 구황봉(우) 너머로 보이는 산그리메

 

수리봉으로 향하던 중 선운사 방향 전망

 

줌으로 당겨본 선운사

 

수리봉(등산지도 상 도솔산)

 

수리봉에서 바라본 변산과 곰소만(좌)와 경수산(우)

 

심원면고 서해 전망

 

견치산 갈림봉(좌)와 견치산(우)

 

견치산의 분기봉 석탑

 

분기봉에서 바라본 견치산(개이빨산)

 

견치산 갈림길

 

 

 

 

 

견치산에서 바라본 경수산(좌)와 수리봉(우)

 

견치산에서 바라본 궁산저수지

 

 

 

천상봉에서 바라본 사자바위(좌), 천마봉, 국기봉(중), 배맨바위(우)

 

배맨바위

 

용문굴과 도솔암 방향으로 내려가는 협곡

 

용문굴

 

 

 

 

 

천마봉에서 바라본 낙조대 암봉

 

경수지맥(좌)와 사자바위(우) 사이 도솔암계곡 

 

마애불(좌)와 도솔암(우)

 

줌으로 당겨본 마애불

 

사바바위 

 

국기봉, 쥐바위봉(좌)와 청룡산(중)

 

줌으로 병풍바위와 철계단

 

낙조대 암봉

 

 

 

줌으로 당겨본 사자바위

 

병풍바위 올라가는 철계단길

 

병풍바위 철계단에서 바라본 낙조대(좌)와 천마봉(우)

 

줌으로 당겨본 배맨바위

 

반대뱡향 배맨바위

 

배맨바위

 

도솔암계곡 방향 전망

 

 

 

청룡산에서 바라본 해리면 방향 전망

 

고성리 성치제 저수지 방향 전망

 

청룡산에서 바라본 가야할 국기봉 방향 전망

 

쥐바위봉으로 향하면서 줌으로 당겨본 

 

쥐바위봉

 

 

 

쥐바위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로프구간

 

쥐바위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전망

 

줌으로 당겨본 천마봉(좌)

 

청룡산(좌)와 배맨바위(우)

 

줌으로 당겨본 배맨바위

 

쥐바위봉에서 바라본 아산면 방향 전망

 

쥐바위봉에서 비학산 방향 전망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배맨바위(좌)와 병풍바위(우)

 

사자바위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국기봉, 쥐바위봉(우), 청룡산(주), 배맨바위(우) 

 

도솔제 저수지 방향 전망

 

천마봉(좌)와 도솔암(우)

 

투구바위(중)으로 이어지는 사자바위 능선

 

사자바위를 내려오는 로프구간

 

도솔암 방향 전망

 

되돌아본 사자바위

 

사자바위(좌)와 배맨바위(우)

 

도솔제 저수지 방향 전망과 구황봉(중)

 

투구바위(중)과 그 너머로 보이는 수리봉(좌)와 경수산(중)

 

줌으로 당겨본 투구바위

 

줌으로 바라본 안장바위 전망

 

줌으로 당겨본 안장바위(안탄바위)

 

투구바위

 

투구바위

 

도솔제

 

 

 

 

 

선운사

 

 

 

선운산 고인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