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 마당바위 능선-학대산 서릉 코스 산행

1. 산행번호 : 25-8  

2. 일     시 :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3. 동     행 : 나 홀로   

4. 날     씨 : 맑음   

5. 산행거리 : 10.7km(GPS 측정거리)  

       삼계리-2.8km-마당바위-1.0km-문복산-2.7km-학대산-4.2km-삼계리  

6. 산행시간 : 4시간 30분(이동 : 4시간, 휴식 : 30분)   

       삼계리(11:00)-마당바위(12:40)-문복산(13:20~13:50)-학대산(14:45)-삼계리(16:30)

 

영남알프스 문복산-학대산 산행지도(등산지도 역방향으로 진행)

  

 

올해 영남알프스 7봉 완등 산행 중 이제 고헌산만 산행하면 완료하는데, 3월말 울주군 대운산 산불을 발생하면서

울주군에서 산불 예방 차원에서 4월 한 달 동안 인증 산행 일시 중지한다고 하여 고헌산 산행은 5월 미루었다.

개인적으로도 매년마다 영남알프스 9봉을 산행하는데, 올해는 문복산과 고헌산 산행만 남아있다.  

4월 내내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준비하느라 책과 씨름을 하다가 어제 시험을 치르고,

오늘 근 1달만에 산행에 나서면서 영남알프스 9봉 산행으로 문복산 산행에 나섰다.

산행코스는 삼계리를 출발하여 마당바위 능선을 따라 문복산 정상은 오른 후,

문복산 주능선을 따라 학대산 거쳐 학대산 서릉을 따라 삼계리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

문복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오늘 산행한 코스는 산행내내 울창한 숲이 이어지는 능선길로

암릉을 오르내리는 것도 없고 전망을 즐길만한 곳도 별로 없다보니 다소 지루한 산행코스 이었다.

다만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파노라마 전망은 압권이었고,

산행내내 산 아래에서부터 푸르름이 점점 산정을 향해 올라가는 봄날의 산야 풍경에 싱그러움을 느낀 산행이었다.  

 

 

삼계리 노인회관 옆에 있는 이정표

 

삼계리 노인회관 뒷편 전원주택지에서 사진 오른쪽 원두막 뒤로 보이는 길을 따라 진행

 

전원주택지에서 사진 왼쪽 축대 아래로 마당바위 능선 등산로 들머리가 있다. 

 

마당바위 능선 등산로 들머리

 

마당바위 능선(좌)와 가슬갑사 방향(우) 갈림길 이정표

 

하늘문 바위

 

하늘문바위 위 

 

하늘문바위에서 바라본 하산해야할 학대산 능선 그 뒤로 보이는 가지산(우측 고개내민 봉)

 

가지산(좌), 운문산(중), 범봉, 억산(우) 

 

옹강산(좌)와 삼계리재

 

문복산 북릉 서담골봉(중) 방향

 

 

 

마당바위와 그 뒤로 보이는 문복산 정상부

 

되돌아본 마당바위

 

마당바위 삼거리 이정표

 

 

 

문복산 정상에서 바라본 고헌산(좌)와 앞으로 가야할 학대산(우)

 

낙동정맥 백운산(좌)와 고헌산(우)

 

 

 

 

 

너럭바위 전망대(등산지도 상 너럭바위)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옹강산

 

상운산, 가지산 중봉, 가지산, 가지산 북봉, 운문산, 범봉, 억산(좌 → 우) 전망

 

줌으로 당겨본  상운산 북서릉 뒤로 보이는 중봉(좌), 가지산(중), 북봉(우)

 

하산해야할 학대산 능선 뒤로 보이는 신불산(좌)와 가지산(우)

 

줌으로 당겨본 신불산

 

고헌산(좌)와 앞으로 가야할 학대산(우)

 

문복산의 랜드마크인 드린바위

 

낙동정맥 백운산(좌)와 고헌산(우), 그 앞으로 보이는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일대 전망

 

앞으로 가야할 학대산(우)로 이어지는 능선

 

 

 

학대산 정상 직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학대산에서 낙동정맥 신원봉(우) 능선

 

학대산 정상 직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고헌산

 

대현리 뒤로 보이는 불송골봉(중) 능선과 그 뒤로 보이는 낙동정맥 마루금과 백운산(우)  

 

학대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왔던 문복산

 

하산해야할 학대산 능선

 

 

 

하산하던 중 바라본 운문령

 

산행 날머리인 삼계리 계살피계곡 등산로(좌)와 학대산 능선 등산로(우) 갈림길  

 

산행 날머리에 있는 문복산 등산안내도에는 학대산을 와함봉이라고 되어 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