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부리의 산행스케치
양산 토곡산에 올라 낙동강을 바라보다 본문
1. 산행번호 : 09-18
2. 산행일시 :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3. 산행동행 : 울산 OO산악회 근교산행
4. 산행날씨 : 흐렸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짐
5. 산행코스 : 지장암입구(10:48)-물맞이폭포(11:08)-597봉(11:56~12:01)-너럭바위(12:44~12:50)-
토곡산(13:39~14:52)-734봉(15:18)-석이봉(15:41~15:46)-함포마을(16:29)
토곡산 산행개념도(부산일보 개념도 그대로 답사)
지방도 69호선 지장암 입구에서 산행준비를 하는 산악회원님들
지장암으로 오르는 길 옆으로 진달래가 곱게 피어있고
지장암
지장암 옆에 있는 물맞이폭포 하부의 무명 와폭
물맞이폭포 하부
물맞이폭포
물맞이폭포 상부 계곡 - 등로는 이 계곡을 우에서 좌로 가로질러간다
597봉을 향해 올라가면서 바라본 원동과 낙동강
597봉 너머로 드디어 토곡산 정상부가 보이지만 정상은 아직도 운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597봉은 정상표지판만 덩그러이 있고, 조망은 없다
597봉을 내려서면서 가야할 토곡산 서북릉길을 가름해 본다
토곡산 서북릉의 암릉길이 시작되고...
이 암봉을 로프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그 오른쪽으로 소나무가 있는 펑퍼짐한 바위가 너럭바위이다
로프구간은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로프가 있는 암봉을 올라 되돌아본 597봉과 그 뒤로 금오산(우)에서 천태산을 지나 비석봉을 이어지는 금오분맥
이 석문을 지나 로프를 잡고 바위를 돌아가야 하는데 여기서 주의를 해야 한다
암릉을 지날 때에는 조심조심
먼저 너럭바위에 도착해 있는 산악회원님들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암릉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원동과 낙동강
되돌아본 597봉(좌)와 너럭바위(우) 봉
북쪽으로 영남알프스을 조망해 본다 - 맨 오른쪽으로 산이 축전산인 듯
토곡산 정상 조금 못 미쳐 소나무가 멋있는 암봉에서 바라본 원동과 낙동강
원동면 영포리와 그 뒤로 보이는 금오산(중앙의 뾰족한 봉우리) 그리고 그 왼족의 천태산 조망
토곡산 정상석
토곡산 정상에서 바라본 영축지맥 - 맨 뒤에 구름을 이고있는 산이 신불산이다
어곡산 오른쪽 안부(새미기고개) 너머로 양산시가지가 보이고 그 뒤로 천성산과 낙동정맥 마루금이 조망된다
앞에 보이는 능선이 영축남지맥의 끝자락 양산 오봉산이고 그 뒤로 부산의 금정산 스카이라인이 한 눈에 들어온다
가야할 734봉(좌)과 석이봉(중앙) 능선 너머로 도도히 흐르는 낙동강과 김해 무척산 조망
산행종점인 함포마을과 그 뒤로 천태산에서 비석봉으로 이어지는 금오분맥 조망
줌으로 당겨본 낙동강변 밀양의 넓은 들녁
겹겹히 펼쳐진 산그리메
줌으로 당겨본 신불산 - 사진 오른쪽 중아에 안테나가 있는 지점이 용선고개이고 그 뒤로 에덴밸리스키장이 있다
정상을 지나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토곡산 정상과 그 왼쪽으로 보이는 금오산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함포마을
용골산갈림길을 지난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낙동강 하구
용골산갈림길이 있는 봉(좌)와 용골산으로 이어지는 암릉
734봉 정상의 돌탑
734봉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올라왔던 597봉과 토곡산 서북릉
올라갔던 토곡산 서북릉과 토곡산 정상
가야할 석이봉
석이봉 전망바위서 바라본 낙동강
1300리 도도히 흘려온 낙동강의 환상적인 S라인 - 뒤에 보이는 산은 김해 무척산
되돌아본 석이봉 - 뒤에 보이는 봉이 석이봉이 이고 그 오른쪽이 전망바위이다
또 다른 각도의 낙동강 S라인 조망
올라갔던 지장암 입구에서 597봉 이어지는 산사면은 가파르기만 하다
산행종점인 함포마을회관과 그 뒤로 보이는 597봉
함포마을에서 바라본 토곡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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