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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부리의 산행스케치

영월 계족산에 올라 남한강을 바라보다 본문

전국유명산/강원권산행

영월 계족산에 올라 남한강을 바라보다

붕부리 2019. 2. 2. 22:00

1. 산행번호 : 19-3

2. 일     시 : 2019년 2월 2일 토요일

3. 날     씨 : 맑음(연무)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7.2km(GPS 측정거리)

                왕검성주차장-1.6km-세재-1.5km-계족산-2.0km-삭도쉼터-1.3km-정양산성서문-0.8km-주차장

6. 산행시간 : 4시간 20시간(이동 : 3시간 40분, 휴식 : 40분)

                주차장(11:00)-세재(11:40)-계족산(12:45~13:15)-삭도쉼터(14:10~14:20)-정양산성서문(14:55)-주차장(15:20)

 

 

영월 계족산 산행지도

 

계족산 등산안내도(영월군청)




지난 1월 16일 영월로 발령을 받은 후, 첫 산행지로 계족산을 산행하였다.

계족산은 산세가 닭발을 닮았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계족산 남쪽으로는 동강과 서강(평창강)이 영월에서 합수한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고,

계족산 자락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정양산성(왕검성)과 정조대왕 태실비가 있다.

내가 근무하는 회사가 계족산 바로 아래에 있다보니 출근을 할 때마다 계족산으로 볼일 뿐만 아니라

숙소에도 왕검성주차장까지 3km 밖에 안되어 운동코스로 좋을 것 같은데,

오늘 산행을 해보니 경사가 심하고 까칠한 구간이 몇 군데 있어 보기보다 힘들고 주의가 필요하였다.

정상은 잡목으로 조망이 없었고, 하산길에 정양산성에서 남한강을 바라보는 전망이 좋았다.

  

 

 

88번 도로에서 바라본 계족산 정상(좌)와 참꽃봉(중)

 

왕검성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오른쪽 길로 진행

 

회양목 군락지

 

직폭

 

중이폭포

 

샘터

 

석이바위 암릉

 

선바위


 

757봉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그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마대산인 듯

 

뒤에 보이는 산이 응봉산인 듯

 

삭도쉼터



녹슨 삭도 구조물

 

정양산성


 

정양산성에서 바라본 태화산

 

정양산성길

 

정양산성 전망장소


 

북문


 

정양산성 북문에서 바라본 계족산 정상

 

계족산 서릉 너머로 보이는 발산(좌)와 봉래산(우)

 

북문 성곽에서 내려다본 남한강과 그 오른쪽으로 내가 근무하는 회사가 보이고

 

서문

 

서문 성곽

 

정조대와 태실비

 

산행날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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