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군자산-남군자산 연계산행

1. 산행번호 : 19-37

2. 일     시 :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3. 날     씨 : 구름많은 날씨

4. 동     행 : 나 홀로

5. 산행거리 : 12.3km(GPS 측정거리)

                군자산등산로입구-1.9km-전망대-1.0km-군자산-2.3km-도마재-1.6km-846봉-1.3km-남군자산-0.9km-

                삼형제바위-3.3km-제수리재

6. 산행시간 : 7시간 30분(이동 : 6시간 30분, 휴식 : 1시간)

                군자산등산로입구(09:20)-전망대(10:50~10:55)-군자산(11:45~12:00)-도마재(13:00~13:25)-846봉(14:20)-

                남군자산(15:00~15:10)-삼형제바위(15:35~15:40)-제수리재(16:50)

 

괴산 군자산 산행지도

괴산 군자산-남군자산 산행궤적

200대 명산 산행으로 괴산 군자산-남군자산 산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차량을 회수하는 것인데,

고심 끝에 쌍곡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9시에 출발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군자산 등산로 입구에 하차를 하여 산행을 하고,

남군자산에서 제수리재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쌍곡휴게소로 원점회귀하여 차량을 회수하는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

군자산 등산로 입구에서 군자산으로 올라가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도 없는데다가 습도가 높고 후덥지근하여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온 땀에 젖고 시간이 지날수록 발걸음이 점점 더디어지고 산행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래도 꾸억꾸억 발걸음 옮겨 군자산 정상을 올라서게 되었고,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결국 계획을 했던 남군자산과 삼형제바위를 확인하고 제수리재로 내려가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제수리재에서 쌍곡휴게소까지 도로를 따라 3.3km를 걸어가는데 지친 몸이라서 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

오늘 산행했던 군자산은 정상은 잡목으로 조망이 없으나 정상 전,후로 바위전망대가 있고,

여기서 바라보면 눈 앞에 보이는 보배산과 칠보산 뒤로 백두대간 마루금이 조망되고,

그 뒤로 월악산, 조령산, 희양산, 대야산, 속리산 등이 파노라마로 전망해 볼 수 있지만

오늘은 흐린 날씨로 인해 그 멋진 전망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었다.

 

군자산 등산로 들머리

 

소금강계곡을 이루는 암벽

 

소금강계곡 암벽

 

 

계단길 위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보배산(좌)와 칠보산(우)

 

백두대간 장성봉(중) 방향 전망

 

칼바위

 

위 사진 칼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보배산(중)과 칠보산(우) 그 뒤로 보이는 덕가산(중)

 

덕가산(좌)와 장성봉(우)로 이어지는

 

줌으로 당겨본 칠보산(주)과 그 뒤로 보이는 악휘봉 

 

산행종점인 제수리재(좌)와 앞으로 가야할 남군자산(사진 우중간 고개를 내민 봉)

 

군자산 정상 직후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복동쪽 방향 전망

 

아스라히 보이는 산이 월악산인 듯

 

덕가산(좌)에서 백두대간 장성봉(우)까지 이어지는 산그리메

줌으로 당겨본 구름이 덮고 있는 조령산

 

줌으로 당겨본 백두대간 장성봉과 쌍곡계곡

 

장성봉(좌)와 남군자산(우) 사이 제수리재

 

줌으로 당겨본 제수리재 너머 둔덕산(좌)와 대야산(우)

 

남군자산(좌)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전망

 

줌으로 당겨본 속리산 문장대(중앙 맨 뒤)인 듯하고 그 앞이 백악산

 

군자산 서릉에 있는 비학산

 

도마재

 

남군자산 정상 직전에서 바라본 보배산(좌)와 칠보산(중)과

 

남군자산에서 바라본 악휘봉(중) 방향 전망

 

백두대간 장성봉 방향 전망

 

줌으로 당겨본 백두대간 마루금 너머 희양산(우)

 

남군자산에서 바라본 둔덕산(좌)과 대야샨(우)

 

남군자산 정상에서 삼형제봉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대야산

 

삼형제바위로 내려가는 바위문

 

1번째 삼형제바위 위

 

1번째 삼형제바위 옆

 

1번째 삼형제바위 아래(일몇 코끼리바위)

 

2번째 삼형제바위 위

 

2번째 삼형제바위 옆

 

3번째 삼형제바위

  

제수리재로 내려가던 중 이 바위 사이로 지나게 되는데 아마도 이 바위를 낙타바위라고 하는 듯

제수리재로 향하면서 695봉 암릉에서 바라본 대야산

 

하관평 방향 전망

 

산행 날머리인 제수리재

 

쌍곡휴게소에 도착을 하여 산행을 마무리 - 휴게소 뒤로 보이는 산이 칠보산 구봉능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