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에 넘다

1. 산행번호 : 07-44(2일차) 

2. 산행날짜 : 2007년 10월 20일 토요일

3. 산행동행 : 나 홀로

4. 산행날씨 : 맑음(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마치 겨울 산행같았음) 

5. 산행코스 : 중청대피소(06:10)-대청봉(06:30~07:17)-중청대피소(07:30~07:50)-소청봉(08:10~08:16)-

                  희운각대피소(09:10~09:25)-샘터(10:45~10:55)-1275봉(11:22)-중식(12:10~12:30)-

                  나한봉(12:50)-마등령(13:15~13:20)-금강굴(15:15~15:40)-비선대(15:54)-소공원(16:36)

 

설악산 등산개념도

   

저 멀리 속초시 밝히는 불빛가 함께 여명이 밝아오고... 

 

대청봉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산객들로 붐비고... 

 

대청봉의 일출 

 

대청봉 일출을 기다리면서 찍은 셀카 사진

 

대청봉에서 바라본 중청봉에는 대청봉의 그림자 

 

뚝 떨어진 기온 탓에 대청봉의 주목나무에는 상고대가 피어있다. 

 

주말이고 거센 바람과 갑자기 떨어진 기온 탓에 중청대피소에는 수많은 산객들이 추위 피하고 있다.

 

소청봉에서 아침 햇살 비치는 귀때기청봉과 안산 그리고 오른쪽 하단으로 용아장성릉이 보이고

 

고사목 너머로 가야할 공룡능선의 신선봉 조망 

 

가야할 공룡능선의 등줄기와 그 너머 황철봉이 손에 잡힐 듯 하고

 

왼쪽 천화대 범봉과 그 너머로 울산바위가 보이고...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공룡능선의 암봉을 보면서 전율을 느껴지고... 

 

신선봉에서 1275m봉을 배경으로 한 컷

 

설악산 최고의 난코스로 알려진 용아장성릉과 그 너머로 보이는 귀때기청봉 

 

1275봉에서 범봉으로 이어지는 천화대 능선의 암봉 

 

1275봉과 그 너머 보이는  나한봉

 

마천루같은 1275봉 위용에 압도 당하고... 

 

1275봉에서 바라본 나한봉

 

세존봉과 울산바위 너머로 강원도 고성과 동해바다 조망 

 

설악골 계곡과 달마봉 너머 속초시 조망 

 

마등령에서 바라본 공룡능선과 대청봉 

 

마등령에서 바라본 천화대 범봉과 그 너머 화채봉

 

세존봉과 권금성 사이로 속초시가 조망되고 

 

금강문 

 

줌으로 당겨 본 세존봉은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네요

 

천화대 범봉 능선 조망 

 

줌으로 당겨본 울산바위 

 

단풍과 기암 

 

 

 

금강굴에서 바라본 천불동 계곡 

 

금강굴에서 바라본 천화대 능선 너머로 대청봉이 살짝 보이네요 

 

금강굴 계단을 오르는데 어찌나 힘들든지... 

 

금강굴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권금성에서 화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설악산 다람쥐는 겁도 없어요 

 

해는 저항령 너머로 서서히 지기 시작하고, 저항령계곡은 지난 수해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신흥사 통일대불